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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및 조직문화 콘텐츠/연결감_워크숍

[12월 워크숍] 참여자들의 합의.

연결감 워크숍의 현재 디자인은

불특정한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상호간의 경험, 감각, 감정 등을 공유하면서 알아가며, 서로에게서 배우는 '경험학습'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수많은 사람들은 관점도 가치관도 모두 다릅니다. 

이틀간의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참여자들 사이에서 '안전감'을 만들어가기 위한 합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 합의가 있고 없고,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여쭤보고 가는 일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더불어, 저희가 워크숍을 지속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거나 어려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바로 '참여자들이 서로간에 바라는 합의'입니다.